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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Cover Story 패션권력, 그들이 움직이면 판이 바뀐다
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17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한 지드래곤. [사진 샤넬] 지드래곤·하하, 최강의 '패션 권력자'패션 인플루언서는 누구? 업계 설문·빅데이터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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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유럽 가구로 인테리어 하고 싶다면, 이 트렌드는 꼭 챙겨보기
북유럽풍 인테리어는 요즘 집 꾸미는 데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관심 주제어다. 간결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미니멀리즘 트렌드와 맞닿아 있고, 유행따라 변하지 않는 실용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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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집은 당신의 옷이다…공간에 패션을 입히다
|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. 에메랄드·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·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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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이런 남자들의 도시, 피렌체…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
|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‘피티 워모’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.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‘피티 워모’가 열리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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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하룻밤에 1000만원 … 셀럽의 휴식을 맛보다
남해에는 3~4년 전부터 해안을 따라 풀빌라가 들어서기 시작했다.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이 가장 따뜻한 남해군을 중심으로 통영·거제 등에는 럭셔리한 소규모 숙소가 즐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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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난 먹으러 미술관 간다···작품에 둘러싸여 한 끼, ‘맛있는 갤러리’의 유혹
| 핫플레이스 된 미술관 식당·카페···전시회 아니라도 간다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빈 미술사 박물관의 카페 레스토랑. 1층 원형 홀 가운데 위치해 박물관 내부의 웅장한 분위기를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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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무엇을 입느냐? 어떻게 입느냐!···패션 끝판왕, 스타일리스트
| 쇼부터 디자인 협업, 전시 기획까지··· 패션의 처음과 끝에 스타일리스트가 있다‘패션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업이 디자이너다. 가장 근본적인 일, 옷을 짓는 창작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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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예술에 묵다, 스타일에 쉬다
겨울 바다의 진면목은 동해에서 만날 수 있다. 동해바다는 겨울이면 진한 쪽빛을 띠고, 한적한 백사장은 더욱 눈부시다. 지난달 제2영동고속도로까지 개통해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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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건축가의 숨결, 공간을 느끼다
서해의 일몰 명소에는 숙소가 늘어서 있다. 어수선한 분위기가 싫다면 바다에서 살짝 빗겨나는 것도 방법이다. 인천 강화도 호텔무무와 충남 태안 모켄리조트는 바다에서 1~2㎞ 안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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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하룻밤에 1000만원 … 셀럽의 휴식을 맛보다
남해에는 3~4년 전부터 해안을 따라 풀빌라가 들어서기 시작했다.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이 가장 따뜻한 남해군을 중심으로 통영·거제 등에는 럭셔리한 소규모 숙소가 즐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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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상상 그 이상의 휴식… 바다를 아우르는 그 곳
| ‘쉼표’가 있는 여행 바다가 보이는 럭셔리한 리조트를 찾아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의 휴양지로 가지 않아도 된다. 우리 바다에도 근사한 곳이 많다. 경남 고성군 동해면, 당항포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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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‘휘게’하는 삶… 삶의 공간을 열었다, 마음이 열렸다
| ‘행복한 나라 1위’ 덴마크의 휘게 라이프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 휘게(hygge)엔 폭신한 양말 같은 따뜻한 아이템이 필수다. 보 크리스텐센 레고코리아 대표 부인과 두 딸이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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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다시 ‘오버’하라…XS 스키니 강박을 벗다
| 달라진 오버사이즈 트렌드 읽기 길에서 포착한 오버사이즈 트렌드. 스키니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. 이젠 손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늘어진 소매와 상체를 완전히 덮는 넉넉한 실루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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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럭셔리 패션, 미술관을 탐하다
작품과 제품의 경계에 서다| 럭셔리 패션 브랜드들의 미술관 전시 어떻게 볼까 에르메스가 19일부터 서울 한남동 D뮤지엄에서 여는 ‘파리지앵의 산책’전은 11개의 방으로 꾸며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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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남자, 다시 클래식 슈트…신사는 ‘핏’으로 말한다
| 콜린 퍼스처럼 입어볼까…돌아온 클래식 슈트 완벽한 ‘슈트 핏’을 보여준 영화 ‘킹스맨’ 속 배우 콜린 퍼스. 몸에 잘 맞는 슈트가 남자를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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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수퍼 패션위크, ‘수퍼’를 잊다…‘패션 어벤저스’ 시대 저무나
| 거물 디자이너·수퍼모델 자리에 개성 넘치는 새 얼굴들 ‘디올’ 첫 여성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지아 치우리는 디올 데뷔 컬렉션에서 여성성을 강조한 기존의 디올과 달리 펜싱을 모티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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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긴자 스시 명가의 두 계보를 잇다
| 35만원짜리 스시를 말하다 밥을 쥐는 손놀림은 셰프마다 다 다르다. 너무 꽉 쥐어서 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만져서도 안되는 공통점을 제외한다면. ‘코지마’ 박경재 셰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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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집 밖에서 냉장고 문을 열다
| 돈을 걷어낸 집, 삶이 보인다 숙박 공유기업 에어비앤비와 건축가 하세가와 고가 지은 ‘요시노 향나무 집’. 2층은 숙소로, 1층은지역 주민들에 개방하는 콘셉트다.| 일본 ‘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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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블루오션, 아프리카로 가는 친디아 자원, 비즈니스에서 군사협력까지 확대되는 경쟁
shutterstock 다시 아프리카를 본다.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2000년 이후 연평균 5%대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아프리카. 식량과 자원의 공급처에 머물던 아프리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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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정국 안정·중산층·투자 유입 … 마지막 블루오션 중국, 일대일로 전략의 거점으로 눈독
아프리카는 단일 대륙으로는 가장 많은 54개국, 인구는 약 11억5000만 명, 그리고 면적은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니고 있다. 사하라사막을 경계로 사하라 이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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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아프리카 대표주자 남아공, 정책 혼란 등으로 신용위기 몰려
남아프리카공화국(이하 남아공)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선진화된 정치 시스템과 경제 인프라를 갖춘 국가로, 국제정치에서도 아프리카를 대표하고 있다. 이는 아프리카 유일의 G20 회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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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서부 신흥국 코트디부아르 신용등급 상승, 中자금 유치 호재
상아와 카카오의 나라, 서아프리카 국가 코트디부아르는 지난해 연말 쏟아지는 낭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.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피치가 국가신용등급을 잇따라 한 단계씩 올린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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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동아프리카의 관문 케냐, 中·인도 투자가 새 동력
케냐는 동아프리카에서 경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동아프리카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. 정치적으로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비교적 안정돼 있지만, 대선 등의 선거기간에는 부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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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 Story] 中, 지부티에 첫 해외 군사기지 건설 미국과 ‘전략적 긴장 관계’ 불가피
지난해 11월 20일 미국 아프리카사령부(AFRICOM) 데이비드 로드리게스 사령관이 펜타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. 중국이 동부 아프리카 소국 지부티(Djibouti)에 “그